VIRTUALS 2026 후기 - 전체적으로 훌륭한 행사였습니다만 입장 과정에서 잡음이

Albino

VIRTUALS 2026
전체적으로 훌륭한 행사였습니다만 입장 과정에서 잡음이 많아서 다 적고 갑니다.
우선, 첫 협업 시스템으로 인한 입장 순서의 잡음이 좀 눈에 띄었습니다. VIP 선입장까지는 좋았지만 일반 입장 줄 정렬에서 조금 딜레이가 생기거나(첫날) 일반 입장을 번호순 대기열로 바꾸는 과정에서 한명이 양일권 두 티켓을 구매 시엔 티켓 번호조차 확인 못하는 구조가 되어있거나(둘째날)가 해서 VIP를 포함해 정시 입장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또한, 일반 양일권 예매자들에 대한 정보 전달이 너무나도 미흡하였습니다. 처음 양일권 지급 시 아침에 구두로 당 티켓은 다음 날에도 적용되므로 잊지 않고 차고 오라는 안내를 한번 했었으나, 그 이후 유니벤트와 SNS를 포함한 공식 창구로 인한 안내 문구, 퇴장시 재안내가 전혀 없었고, 결국 피로에 목 이겨 어제 아침 안내를 기억해내지 못한 전 티켓을 그대로 해제해 집에 두고 회장해 도착했으나, 입장 불가이며 정 입장을 하고 싶으면 티켓을 가져오거나 당일권을 사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서울권에 살지 않는 관계로 당장 돌아가도 한시간 반, 티켓을 찾고 오면 총 3시간 10분 가량 걸리는 관객에게 충분한 설명을 첫날 귀가 이후에 확인할 기회도 주지 않고 중요한 안내사항도 첫날 티켓을 주면서 잠깐만 이야기했으면서 일방적으로 안내사항을 까먹는 관객의 과실로 전부 돌리며 일반권 구매 또한 127000원의 금전적 부담이 큰 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입장 스태프의 태도가 매우 불쾌했습니다.(해당 과정에서 보인 반응으로 놀라신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추후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GA 2DAY-PASS의 경우엔 안내를 현장에서 짤막하게만 하지 않고 사전 안내를 공식 창구를 통해서 볼수 있도록 해주시며, 더불어 2DAY PASS 티켓 하나의 손목띠를 항상 유지해야하는 데에 부담이 드는 분도 있다는걸 고려한 선택지로 개선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그 외에는 최고의 퍼포먼스와 훌륭한 장내 질서정돈이 돋보인 수준급의 행사였다 생각합니다. 다음 회차에는 더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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